행복한 해남 소중한 추억 해남공룡박물관

박찬홍 0 382 2017.08.10 16:14
서울에서 해남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먼거리 만큼 작은 호기심을 안고 저희 가정은 해남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해남에서 여행은 저희 가정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 즐거움이였습니다.
바로 바다앞에 있는 숙소 덕분에 싱그러운 바다냄새와 경치를 하루 종일 즐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진도대교에 가서 진도타워에도 올라가 보고, 멋진 주변의 풍경을 구경 할 수 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해남 화원농협 김치 공장에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일정중에 가장 아이들이 기대하고, 호기심 넘치는 웃음으로 언제 가냐며 조르던 곳이 바로 해남공룡박물관이였습니다.
솔직히 날씨가 너무 더워 이동간에도 힘이 들었는데 그 넓은 공룡박물물관을 다 관람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저희집의 네명의 소중한 공주들은 빨리 가자고 야단들이였습니다.
서울에도 자연사박물관 같은 곳이 있어서 공룡에 대한 흔적을 살펴 볼 수 있었지만 공룡유적지까지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호기심과 즐거움을 기대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숙소에서 20분을 달려 도착한 공룡박물관은 정말 생각보다 더 넓었습니다.
특히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더욱 멋진 풍경을 더해 주었습니다.
입구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아이들은 환호를 지르며 드디어 공룡박물관에 들어섰습니다.
호기심이 넘쳐나는 아이들은 이곳 저곳을 살피고 신이 났습니다.
커다란 공룡뼈를 보고는 입을 다물지도 못했고,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보고는 소리를 지리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공룡의 소리까지 더해 지니 마치 우리 가족이 공룡들 품에 안긴 것 같은 착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희집에서 가장 공룡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둘째는 꼼꼼히 이곳 저곳을 살피며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 장난꾸러기 아이가 이렇게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공룡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라고 하였더니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관람을 마지고 돌아 나오니 작은 미술전시회도 하여 그 안에서 사진도 촬영하며 tv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신기해 하였습니다.
밖으로 나와 박물관 앞에 있는 연꽃과 공룡조형물을 대상으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박물관 관람을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선선해 지는 가을에 다시 와서 오늘 다 보지 못한 곳을 꼭 보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선사해준 공룡박물관의 관람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 저희집 아이들은 공룡이야기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아이들 저희집 아이들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 친구들이 이 해남공룡박물관을 꼭 한번쯤 와서 관람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공룡박물관이 있다. 해외에 있는 곳도 좋겠지만 그 전에 꼭 해남 공룡박물관을 찾는 다면 큰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작은 꿈을 만들 수 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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