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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익룡

최고관리자 1 14,628 2008.05.01 16:56
익룡의 9가지 분류군 중 프레온덕틸루스류와 디모포르돈류를 제외한 모든 주요 익룡 대표군은 아시아의 화석에서 발견된다. 아누로그나투스류는 중앙아시아의 후기 쥐라기, 중기 쥐라기에서 알려졌고, 캄필로그나투스는 인도의 초기 쥐라기에 존재했다.
현재 거의 모든 중기, 후기 쥐라기의 긴꼬리 익룡은 람포링쿠스류에 속하는데 이런 형태는 이 과가 중국 중기 쥐라기의 람포링키네스로, 중앙아시아 상부 쥐라기의 스카포그나티네스로 표현되는 아시아에서도 반복된다.
4개의 프로닥틸루스류군은 아시아의 대표군들이다. 이 중 오르니토케이로이드와 쎄노카스마토이드는 몽골의 초기 백악기와 중국의 후기 쥐라기에서 유일하게 산출되고 , 백악기의 상당기간동안 존재했던 듕가립테로이드는 중국, 일본, 몽골에서 넓게 분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익룡화석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육성퇴적물에서 많이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대부분의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는 익룡들은 바다와 해안환경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므로 아시아 익룡들은 지금까지 거의 알아내지 못했던 익룡진화역사와 중생대 육상 척추동물군에서 그들의 역할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육상환경에서 생활했던 익룡들은 바다와 해양환경에서 서식했던 익룡들과 형태와 생태면에서 상당히 달랐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발견된 아시아의 익룡들과의 비교에서는 차이점이 보이질 않는다.
아시아의 화석 특히 쏘르데스와 듕가립테루스는 익룡의 분석, 기관의 형태, 생태와 분화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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