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매일- 공룡박물관 관광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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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매일- 공룡박물관 관광명소 우뚝

최고관리자 0 9,778 2007.08.03 12:19

공룡박물관 관광명소 ‘우뚝’
2007.08.03 00:01

2007080303-12-02p.jpg해남, 개관 100일만에 공룡메카 다져

60여만명 관광객 방문 새관광지 부각

지난 4월 27일 개관한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이 6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3일로 개관 100일을 맞는 공룡박물관은 현재 전국에서 6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개관 첫날에는 무려 4만명이 방문했다.
이에 따라 지난 3개월여 동안의 입장수입은 1억6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개관이후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관람객은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우항리 공룡박물관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이라는 상징성과 국내 유일의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 등 여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전시물 등이 내용면에서 차별화를 이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군은 개관이후 한 달 여 동안 진행된 다양한 개관행사와 각종 체험행사가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등 특색 있는 관광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와 관련 해남을 국내 최고의 공룡 메카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차별화 시키는 관광홍보 전략에 주력하는 등 인근 지역 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현재 공룡화석지 부지내에 화석발굴 체험장과 지질 체험장, 다이노사이언즈파크 등을 갖춘 생태 체험장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어 학습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테마파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박물관 개관이 우항리 공룡화석지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우항리를 세계적인 공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민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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