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는데 정말로 다 좋았는데.....
개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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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10:08
22일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찾아간 공룡박물관 아이도 좋아하고 날씨도 좋고 평일이라 사람도 적어서 한산하니 우리들만의 정원인것처럼 좋았습니다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러 식당으로 향하기 전까지는요.....
조금 오래되어 보이고 청결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괜찮아 그럴수있어 하며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 있으니 사다리를 매고 오신 3분이 사다리를 타고 천장을 올라가시더라구요???
머지???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이분들이 천장속으로 들어가시는가 하면 저희쪽 뒤에 오시더니 천장에 구멍을 내시더라구요???????
저희 부부끼리라면 일하시는데 얼른 먹고나가자 하겠지만 당연히 아이와 같이 갔고 조금이라도 좋은걸 먹이고 싶은 부모마음이기에 말씀드렸습니다
"꼭 지금 하셔야겠어요??"그러니 공사하시는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천장 속으로 움직이는거에요 먼지안나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방금 구멍 뚫으면서 엄청 떨어졌는데??? 천장 비상문??을 여니 곰팡이 냄새와 찝찝함이 짜증나는데 거기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먼지가 안난다고??
글고 손님이 먼저 들어와서 음식을 시켰는데 뒤늦게 들어와 천장공사를 한다?? 공사할꺼면 주문을 받지말던가 식당주인도 공사하는거 알텐데??? 바닦 청소도 싫다고하는 요즘세상에???
저런 사항에서 주문을 받고 작업을 진행하시는건 본인이 먹는거 아니고, 본인들 자식이 먹는거 아니라고 대충 먹으라는 말인가요????
그래서 다시 "아니 그래도요~~" 그러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사다리를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끝까지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사다리들고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도 성질나서 숫가락을 던져줄까 욕을 던져줄까 고민하던차에 지금까지 좋았으니 앞으로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와이프말에 참고 아이 밥도 대충 먹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1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후문쪽에 미끄럼틀이 있다고해서 이용하려 갔는데
이런 개 신발끈이 1819만큼 짜증났습니다 아까 그분들이 그 공사하던분들이 컨테이너 뒤에 인도 위쪽에있는 의자에 걸터앉아서 담배를피고있네요????????????????
그것도 미끄럼틀에서 몇발자국 떨어지지않은 곳인데???? 좀 있다가 해달라는 부탁에도 굳이 끝까지 공사하시더니
우리보다 먼저나오셔서 담배를 맛나게 피우시네요 그것도 아이들 노는 미끄럼틀 근처에서??? 흡연실이 따로 없는건가??? 여기는 직원분들은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워도 되는곳인건가???
이렇게 일찍 끝내실거면 좀 기다렸다 해주시면 안되었을까요?? 진짜 개 짜증이나서...여기서도 욕이 나오려고하네요....
관람객이 왕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저분들 저러는건 저희을 알로 보고 젓으로보고 밥으로 보는건가 싶어서 개짜증이 났어요
밥도 좋게 못먹게하고 먼지먹게 하신분들덕에 저희 아기가 먼지밥을 대충먹고 담배냄새를 맡고 놀았네요????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후로 분수대에서 신나게 놀아서 기분이 풀리긴 했지만 박물관에 약속할수있어요
해남이요??다시 가야죠~
공룡 박물관이요?? 애기가 좋아하니 당연히 가야죠~~
식당이요?? 3층으로 올라가지도 않을거고 필요한게 있다면 하나로마트로 가서 사더라도 올라가지 않을겁니다 다시는!!!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이렇게 전파할꺼구요 절대로 올라가지도 말라고.....
P.s
5번이였나?? 볼풀장있는곳!! 그곳에 계신분덕에 기분이 좀 더 풀렸네요 그분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러 식당으로 향하기 전까지는요.....
조금 오래되어 보이고 청결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괜찮아 그럴수있어 하며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 있으니 사다리를 매고 오신 3분이 사다리를 타고 천장을 올라가시더라구요???
머지???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이분들이 천장속으로 들어가시는가 하면 저희쪽 뒤에 오시더니 천장에 구멍을 내시더라구요???????
저희 부부끼리라면 일하시는데 얼른 먹고나가자 하겠지만 당연히 아이와 같이 갔고 조금이라도 좋은걸 먹이고 싶은 부모마음이기에 말씀드렸습니다
"꼭 지금 하셔야겠어요??"그러니 공사하시는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천장 속으로 움직이는거에요 먼지안나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방금 구멍 뚫으면서 엄청 떨어졌는데??? 천장 비상문??을 여니 곰팡이 냄새와 찝찝함이 짜증나는데 거기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먼지가 안난다고??
글고 손님이 먼저 들어와서 음식을 시켰는데 뒤늦게 들어와 천장공사를 한다?? 공사할꺼면 주문을 받지말던가 식당주인도 공사하는거 알텐데??? 바닦 청소도 싫다고하는 요즘세상에???
저런 사항에서 주문을 받고 작업을 진행하시는건 본인이 먹는거 아니고, 본인들 자식이 먹는거 아니라고 대충 먹으라는 말인가요????
그래서 다시 "아니 그래도요~~" 그러니 알았다고 하시면서 사다리를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끝까지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사다리들고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도 성질나서 숫가락을 던져줄까 욕을 던져줄까 고민하던차에 지금까지 좋았으니 앞으로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와이프말에 참고 아이 밥도 대충 먹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1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후문쪽에 미끄럼틀이 있다고해서 이용하려 갔는데
이런 개 신발끈이 1819만큼 짜증났습니다 아까 그분들이 그 공사하던분들이 컨테이너 뒤에 인도 위쪽에있는 의자에 걸터앉아서 담배를피고있네요????????????????
그것도 미끄럼틀에서 몇발자국 떨어지지않은 곳인데???? 좀 있다가 해달라는 부탁에도 굳이 끝까지 공사하시더니
우리보다 먼저나오셔서 담배를 맛나게 피우시네요 그것도 아이들 노는 미끄럼틀 근처에서??? 흡연실이 따로 없는건가??? 여기는 직원분들은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워도 되는곳인건가???
이렇게 일찍 끝내실거면 좀 기다렸다 해주시면 안되었을까요?? 진짜 개 짜증이나서...여기서도 욕이 나오려고하네요....
관람객이 왕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저분들 저러는건 저희을 알로 보고 젓으로보고 밥으로 보는건가 싶어서 개짜증이 났어요
밥도 좋게 못먹게하고 먼지먹게 하신분들덕에 저희 아기가 먼지밥을 대충먹고 담배냄새를 맡고 놀았네요????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후로 분수대에서 신나게 놀아서 기분이 풀리긴 했지만 박물관에 약속할수있어요
해남이요??다시 가야죠~
공룡 박물관이요?? 애기가 좋아하니 당연히 가야죠~~
식당이요?? 3층으로 올라가지도 않을거고 필요한게 있다면 하나로마트로 가서 사더라도 올라가지 않을겁니다 다시는!!!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이렇게 전파할꺼구요 절대로 올라가지도 말라고.....
P.s
5번이였나?? 볼풀장있는곳!! 그곳에 계신분덕에 기분이 좀 더 풀렸네요 그분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