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에는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참사로 지역민들은 또 다시 큰 충격과 슬픔을 겪었는데요.

이미 경험했으니까 조언도 해 드리고.

] 누구나, 언제든 참사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피해자만의 연대를 넘어사회전체가 힘을 모아야만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김종기/재난참사피해자연대 대표 : 국가가 해야 될 책무들을 국민들이.

드림투유

통계청사회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의 '사회안전인식도', 즉사회가안전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입니다.

대구·경북 주민 중에사회가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3명도 채 되지 않는 겁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특히안전불안 요인.

전통 지지층인 진보 진영을 향한 지지 호소 차원의 행보로도 풀이된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정부에서 각종 참사가 반복됐다며사회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추도사에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부평가족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 16일 오전 11시께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참사 11주기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 무대 앞 의자에.

단원고 학생들의 넋은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픈 역사”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안전한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계각층의 끊임없는 노력과 행동이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

시민들은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 희생을 되풀이하지 않는안전사회를 만들자고 외쳤습니다.

[리포트] 별이 된 아이들과 노란 리본.

열한 해째 전주 세월호분향소는 일상 속 잊었던.

재벌개혁부터 플랫폼 노동자 보호, 식량 주권까지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민의 생명과사회안전과 관련해서는 “중대재해 예방, 디지털 성범죄 근절, 공공의료와 노후 복지 등을 통해 시민이 국가를 믿을 수 있는안전한사회를.

대구·경북 주민 중에사회가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3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3월 26일 발표한 '대구·경북안전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대구의 '사회안전인식도'는 24.

6%로 2년 전(2022년, 30.

이는 희생자 추모와 함께 당의 전통 지지층인 진보 진영을 향한 지지 호소 차원의 행보로 비춰진다.

이들은안전한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추도사에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