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렉서스코리아는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 위치한 LX오프로드파크에서 신형 4세대 LX700h 시승기회를 제공했다.

시승은 온로드와오프로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코스는) 실제 테스트와 유사하지만 50% 정도 강도"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행한 렉서스 LX700h는 7인승.

출시 초기부터오프로드를 강조한 LX는 럭셔리와오프로드주행성능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제시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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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LX는 4세대 모델로 13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렉서스 4세대 LX700h 신형 LX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렉서스의 친환경 기조에 맞춘 전동화 전환을 위해.

렉서스 LX 700h를 타고오프로드체험코스를 하나 하나 공략해나가는 동안 머릿속에 가장 강렬하게 떠오른 단어는 ‘편안함’이다.

오프로드를 이렇게 쉽게 공략해도 되나 싶을 정도.

렉서스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주면서도 거친 지형 위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는 안락함을 만들어내는 ‘진짜 럭셔리.

◇ '돌 넘고 물 건너'…오프로드강자 다운 단단함 렉서스오프로드시승 코스는 언덕코스, 수중 주행, 록(rock) 구간, 머드(mud) 구간 등이었습니다.

실제오프로드에서 마주칠 만한 극한 상황을 최대한 구현해내기 위해 장장 몇주에 걸쳐 공 들였단 설명이었습니다.

급경사인 언덕길에선 차체 바닥이 땅에 닿지.

오프로드성능을 겸비한 만큼오프로드주행에서 빛을 발하는 모델이지만 일반 주행에서도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킨 모델이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92mm, 전폭 1,988mm, 전고 1,894mm, 휠베이스는 2,849mm에 달하며 생각보다 더 큰 크기다.

LX 700h의 온로드와오프로드를 모두 주행해본 결과, 장단점이.

'렉서스'와 '오프로드'는 한국에서 공존하기 어려운 단어다.

편안함과 럭셔리함의 대명사, 고장없이 오래 탈 수 있다는 인식은 충분하지만, 그런.

자꾸만 큰 차를 원하는 국내 시장에 걸맞는 거대한 몸집과 이미 증명된 하이브리드 기술, 어디서든 지켜줄 것 같은오프로드성능이 결합된, 그야말로 '괴물'의.

고속 주행시 안정성과 저속 주행시 민첩성을 향상해주는 '올 휠 스티어링', 차체 움직임을 제어하는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온∙오프로드에서 최적의 트랙션(타이어와 노면 사이 접지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시스템도 큰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 발열·속도는 개선.

오프로드주행에 특화된 지프는 다음 달 최정상급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럭셔리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도 연내 국내에 투입한다.

푸조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한 ‘308 MHEV’, ‘408 MHEV’를 출시하고, 외관부터.

강원 인제오프로드파크에서 진행된 시승회에서 22인치 대형 휠과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이 적용된 차체가 주목을 끌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오프로드전용 기능을 결합해 험로 대응 능력을 강화한 모델이다.

사전 계약의 70%가 럭셔리 트림으로, VIP와.

19일 렉서스코리아는 강원도 인제 LX오프로드파크에서 ‘LX 700h 프레젠테이션 및 미디어 Q&A’를 열고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에 대한 상품 설명 및.

오프로드에 강점을 둔 차량인 만큼 이에 대한 기술적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보디온프레임(차체가 프레임과 분리된 구조)차량의 2열 승차감 문제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