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현장은 순식간에 분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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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은 순식간에 분노로

test 0 4 04.06 12:39

벌이던 보수단체 집회 현장은 순식간에 분노로 휩싸였다.


문 대행이 야당의 국정마비 등을 언급할 때까지만 해도 박수를 치던지지자들은 점차 불리한 판단이 나오자 손에 든 ‘이재명 구속’, ‘윤석열 복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며 분노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지지자들이 오열하고 있다.


[앵커] 8대0의 선고 결과에 탄핵에 반대하던지지자들집회는 급격히 힘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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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앞은 이들의 집회로 연일 시끄러웠는데, 파면 선고가 나온 지 7시간이 넘게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떨지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인 5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 모인 보수단체지지자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였지만 윤 전 대통령지지자들은 우산과 우비를 쓰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하루가 지난 5일 오후 자유통일당 등이 연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에 윤 전 대통령지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튿날인 5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광화문국민대회'에 참가한 보수 진영지지자들이 우산을 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튿날인 5일 보수 진영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앵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은지지자들도 자취를 감추며 적막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언제 사저로 이동할지도 관심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 이후 첫 주말인 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지지자들과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탄핵 무효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5일 서울에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지지자들은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집회에 나와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그래서 우리는 인정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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