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수시설 입지 후보지에서 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광주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에서 삼도·본량소각장건설반대대책위원회 소속 농민들이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반대 농성 중이다.
“소각장추진 절차를 무산시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껍니다.
<앵커> 이렇게 사람들이 잠든 시간 수거된 생활 쓰레기는소각장으로 옮겨집니다.
1년 내내 돌아가는, 이소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역시 사고 위험과 또 유해 물질에 노출돼 있는데, 심지어 고용은 불안한 실정입니다.
시민 참여와 정책, 기술로 생활 폐기물의 약 60%를 재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건 불가능해 선진국은소각장을 적극 운영한다.
매립은 공간과 사후 관리 부담이 크지만, 소각은 매립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생산하며 남은 소각재는 건설 재료.
ⓒ 윤성효 경남 창원시가 위탁운영인소각장에 대해 공동입찰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하루 약 1704t의 생활폐기물이 갈 곳이 없다는 점이다.
수도권 자치단체 중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서 공공소각장신설과 증설이 이뤄지는 곳은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자치단체는 사업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는 상태다.
com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지만 이에 필요한소각장등 관련 시설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해 ‘쓰레기 대란’을 불러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사업도 제자리걸음을.
해룡면 사회단체가소각장적극 참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회단체 제공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7개 단체)가 쓰레기소각장건립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지자체가 ‘소각장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로 향하던 생활 폐기물을 무조건 소각한 후 묻어야 하는데, 공공소각장용량이 부족하다 보니 민간소각장과 계약해 일종의 ‘보험’을 들어놓는.
유입되면서 인구가 늘고, 면회를 오는 이들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구애에 나선 것이다.
▷교도소,소각장, 화장장 등은 전통적으로 주민들이 꺼리는 기피 시설이다.
해외도 마찬가지여서 ‘내 뒷마당에는 안 된다’는 영어 문장을 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