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이 없어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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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6
2009.04.28 18:47
저두 4월 25일날 다녀왔는데요
그날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비온뒤 기온이 뚝....
바람이 정말 세게 불었어요 저희도 4살아래 아이 세명에 100일된아이 65세넘으신 어머니까지 계시는데 걸어가라고 하더라구요
봄이면 차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구 하시면서요....
계절을 정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보시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금만 관심만 있다면 자기 가족이라 생각했다면 그렇게 하실수 없을 거 같아요
안에 주차장이 없다면 모를까 있는데 ....
안에 표지판에 노약자.장애자 임산부란 문구라도 없었다면......
해남군 이미지가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걸어가기에 그다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말이죠
조금만 입장객 입장으로 생각 해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