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진희님~ 헤어질 때 관람후기를 남겨주시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약속을 지키셨네요...ㅎㅎ 글쓰는거 잘 못한다더니 그것도 아주 길~게...ㅋㅋ 처음에 후기가 안 남겨졌길래 잊어버렸나 했는데 나중에 남겨진걸 박한별 직원이 보고 알려줬어요. 전기차도 자동차도 제가 태워드렸는데 두명만 기억하고 섭섭하네요...^^;; 참고로 그때 직원은 용병주, 마랄린, 박한별, 정일준입니다...ㅎㅎ 최진희님이 공룡박물관을 혼자서 용감하게(?) 방문해서 몇시간 동안이나 사진찍으면서 관람시간이 끝날 때까지 박물관 곳곳을 세심하게 보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최진희님이 아무래도 해남읍으로 갈 거 같은데 폐장 시간에는 해남읍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정류소에서 발견하여 저희가 퇴근하는 차량에 태워드리게 되었습니다...ㅎㅎ 저희 직원들도 퇴근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설레는 첫 여행을 해남과 공룡박물관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셔서 기쁘게 생각하며 그럼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재방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