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아이들 교육상 좋을것 같아 가볼려고 합니다.

가기전 여러정보를 얻으려고 홈페이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관람후기를 보니 박물관 앞 주차장 관련 불편사항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제생각에는 비수기나 관람객이 한적한 평일에는 박물관 앞 주차장을 일반 관람객에게도

개방하여 이용하게 하면 이런 불편들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준비하시는 입장에서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주차장입구에 위의 내용의 취지를

설명한 표지를 설치하고 탄력적으로 주차장을 활용한다면  이용하는 사람들도 휠씬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억에 오래남는 감동은 좋은시설 보다는 사소한것에도 신경쓰는 작은배려와 그곳에서

만난 친절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