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교회 해피스쿨
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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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18:45
22일 관람 잘하고...즐거운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
점심 먹을 때...
나무지지대에서 삐져나온 철사에 아이의 얼굴에 상처...
아이가 다쳤어도 약 잘 바르면 괜찮겠지 핶다....
점심후 관리 사무실에 가 세심한 관리를 부탁하고자했던 난
그 사무실에 간거에 더 기가 막혔다...
아이가 이래저래 했으니 다른 아이들이 안다치도록 마감처릴르 잘 부탁하고자 한 내게
좀 높아보인 관리자 한분이 의자에 앉은채 귀찮다는 듯이 고개짓을 하며 다른직원 분에게 나가보란다...친절한 아가씨는 약까지 권했지만 난 더 이상 기분이 나빠 있을 수가 없었다..
헉...
난 다시 해남도 가기 싫다.
사진을 보고 아이 아빠는 한 더 더 가자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관리자들이 이렇다...
시대 변하는 줄 모르고... 권위의식?...친절봉사가 어디 있다고...
난 아직도 그 상관의 머리짓과 표정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