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이었습니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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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7
2007.08.09 13:28
땅끝마을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5살4살2살 세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남편도 안들렀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감이고요
물이 있어 확실하게 우선 공룡이 살았을 법한 곳이더군요
뜨겁긴 했지만 바람이 불어서 주차장에서 관람관까지는 잘 갔습니다.
유모차도 대여해 주어 잘 4살 2살 꼬마는 유모차에 태웠습니다.
박물관에도 많은 공룡화석이 있어
공룡을 무척 좋아하는 5살 아들녀석과 크기를 비교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지하 1층 움직이는 공룡앞에서는 촬영을 할 수 없다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촬영장소로 지정해 준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관람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듯 합니다.